[스크랩]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우리는 그 두 차원을 모두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첫번째 차원은 파도와 같다. 우리는 그것을 역사적 차원이라 부른다. 두번째 차원은 바다와 같은 것으로 우리는 그것을 궁정적인 차원, 곧 절대세계라 부른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 법문 2016.01.09
[스크랩] 매순간 거울 보듯 살아라 매순간 거울 보듯 살아라 부처님은 홀로 설산에 들어가서 6년 고행 끝에 구경에는 샛별을 보고 그 순간에 모든 의심의 덩어리를 완전히 벗어나 홀가분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생로병사는 모두 인연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요, 인연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불에 넣.. 법문 2016.01.04
[스크랩] ♣불교카페-중생아 무엇을 비웠느냐♣ ♣불교카페-중생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 법문 2016.01.04
[스크랩] 운명은 자신의 손 안에 들어있다 운명은 자신의 손 안에 들어있다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 그리고 생각했다... 법문 2016.01.04
[스크랩] 평생을 빚쟁이로 살지 않으려거든... 평생을 빚쟁이로 살지 않으려거든... “물 한 모금 마시고 밥 한 술 떠 넣으면서도 더불어 먹고 더불어 감사해야 하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일부러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께 회향합니다." 하는 생각을 지어서 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깊이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법문 2015.12.28
[스크랩] 이 세상이 만들어진 원인 이 세상이 만들어진 원인 보살이 바른 관행으로 세상을 관찰한다면 온갖 것이 다 이 세상의 원인이 되는 업으로부터 생겼음을 알 것이다. [화엄경] 현상은 있음도 아니요 없음도 아니다. 인연 탓으로 모든 현상이 생기는 것뿐이다. [유마경] 선남자야, 온갖 현상은 다 자기가 지은 선악의 .. 법문 2015.12.28
[스크랩]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 제목을 '다스린다'고 했지만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가. 사람이 자연을 다스릴 수 없듯 사람이 사람을 다스릴 수는 없다. 물론 어리석은 생각으로 사람이 자연을 다스리고, 사람이 자연 위에 군림한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현대 과학이 그 일을 해 내.. 법문 2015.12.22
[스크랩] 이름없는 풀이 없듯 인연없는 중생 없다. 이름없는 풀이 없듯 인연없는 중생 없다 / 자광스님(김용사 회주) 오늘은 백중 49재 기도 입재일입니다. 우리 눈에는 부처님이 석가모니 부처님 한 분인 것 같지만 과거에 천분의 부처님이 계셨으며 현재에도 천분의 부처님이 계시며 미래에도 천분의 부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삼천불전.. 법문 2015.12.22
[스크랩] 놓아버림, 놓고 가면 자유롭다 놓아버림, 놓고 가면 자유롭다 인생이란 무수한 상황(경계)의 연장이며 그 상황에 반응하고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살아가며 겪게 되는 무수한 경계들 중에는 즐겁고 행복을 가져 오는 것들도 있으며, 괴롭고 답답함을 가져오는 것들도 있을 수 있고 때로는 그저그.. 법문 2015.12.21
[스크랩] 밥 한덩이 밥 한덩이 가끔 혹은 자주 인간에 대한 실망으로 어지러워진다. 인간은 참 이상한 동물이다. 자신은 무조건 옳고 남들은 다 틀렸다는 듯이 말하고 행동 한다. 병이 깊다. 인간은 자신을 성찰할 만한 의식이 없다. 자신에게 칼을 들이댈 용기가 없고 자신을 해부하고 들여다 볼 용기가 없다.. 법문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