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크랩] 宿東林寺(숙동림사)

혜월(慧月) 2017. 5. 2. 21:27

 

 

 

宿東林寺(숙동림사)

 

溪聲便是廣長說(계성편시광장설)

계곡의 물소리가 부처님 법문이니

 

山色豈非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산색이 어찌 부처님 몸이 아니랴.

 

夜來八萬四千偈(야래팔만사천게)

밤새 온 비로 불은 시냇물 법문을

 

他日如何擧似人(타일여하거사인)

다른 날 어떻게 사람에게 말해 줄수 있을까?

 

-蘇東坡 悟道頌-

출처 : 마음의 보물창고
글쓴이 : 華谷.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