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스크랩] 맹자가 말하였다 혜월(慧月) 2017. 5. 9. 20:18 맹자가 말하였다. " 사람이 배우지 않고도 잘할 수 있는 것을 양능(良能)이라 하고, 생각하지 아니하고도 아는 것을 양지(良知)라고 한다. 두세 살짜리 어린애도 그 어버이를 사랑할 줄 알며, 자라나게 됨에 따라서 그 형님을 공경할 줄 알게 된다.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은 인(仁)이고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의(義)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이것을 천하에 실현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 맹자 진심장구 編 출처 :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글쓴이 : 혜월(慧月)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