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스크랩] 맹자가 말하였다 혜월(慧月) 2017. 5. 15. 21:02 맹자가 말하였다. "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천하의 왕자가 되는 거기에 들어 있지 않다.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들이 아무 탈이 없는 것이 첫째의 즐거움이요, 우러러 하늘을 보아도 부끄럽지 아니하고, 굽어 사람을 보아도 부끄럽지 아니함이 둘째의 즐거움이요, 천하의 빼어난 인재를 모아 교육하는 것이 세째의 즐거움이다.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속에는 천하의 왕자가 되는 것은 들어 있지 아니하다. " 맹자 진심장구 編 출처 :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글쓴이 : 혜월(慧月)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