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스크랩] 맹자가 말하였다 혜월(慧月) 2017. 6. 20. 20:46 맹자가 말하였다. " 그만 두어서는 안 될 데서 그만두는 자는 그만두지 않을 것이 없을 것이며, 후하게 해야 할 것을 박하게 하는 자는 박하게 하지 않을 것이 없을 것이다. 너무 성급히 나가는 자는 또한 물러서는 것도 빠르다. " 맹자가 말하였다. " 군자는 동식물에 대해서는 사랑하기는 하되 인(仁)하게 하지는 아니하며, 백성에 대해서 仁하게 하기는 하되 친근하게 하지는 아니한다. 부모에게 친근하게 하고서 백성에게 인(仁)하게 하며, 백성을 인(仁)하게 하고 동식물을 사랑해 준다. " 맹자 진심장구 編 출처 :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글쓴이 : 혜월(慧月)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