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스크랩] 맹자가 말하였다 혜월(慧月) 2017. 6. 26. 22:08 맹자가 말하였다. " [춘추]에 보면 의(義)를 위한 전쟁은 없다. 저것보다 이것이 좀 낫다는 정도의 것은 있었다. 정벌(征伐)이란 웃사람인 천자가 아랫사람인 제후를 치는 것이다. 대등한 제후끼리의 싸움은 정벌이 아니다. " 맹자가 말하였다. " 서경(書經)을 그냥 믿는 것은 서경이 없는 것만 못하다. 나는 무성편(武成篇)의 글은 그 가운데 두세 귀절밖에는 믿지 않는다. 인(仁)한 사람은 천하에대적할 자가 없는 것이다. 지극히 仁한 사람(武王)이 지극히 仁하지 않은 사람을 첬는데, 어찌하여 그 피가 방패를 띄울 만큼 흘렀겠는가 ? " 맹자 진심장구 편 출처 :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글쓴이 : 혜월(慧月)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