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사람을 가르칠 때에는 혜월(慧月) 2018. 6. 26. 11:04 사람을 가르칠 때에는 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에는 마치 잊어버렸던 것이 생각난 듯이 말하라. -알렛산더 포프- 싸우기도 하고 화해가기도 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게 사람 사이다. 그러나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의 차이가 상대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생채기를 내기도 한다. "네가 틀렸어........" 라는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할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말을 하는 이까지 싫어지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뭔가를 일깨워주고 싶다면 상대방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처럼 말하는 것이 좋다. "너도 알고 있겠지만......"으로 시작한다면 상대방은 그 제안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일 것이다. 적어도 자신이 잠시 잊고 있었을 뿐이라는 위안과 날 무시하지 않았다는 존중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표현은 안 하지만 당신의 배려를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094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글쓴이 : 혜월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