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쉬운 일도 신중히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보아야 한다. -채근담- 우리는 때로 실망하지 않으려고 일부로 목표를 낮게 잡거나 기대를 하지 않곤 한다. 다가온 기회에 대해서도 머뭇거리게 된다. 일을 뜻대로 이루지 못했을 때의 절망을 감당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런 패턴을 반복하면 경험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다. 절망과 고통의 위험이 따르는 순간에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예를 들면 새롭고 흥미로운 길로 인도해 줄 직업을 갖거나 우리에게 어룰리지 않을 것 같던 친구를 사귀게 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된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249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글쓴이 : 혜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