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나는 왜 누군가

혜월(慧月) 2019. 2. 2. 10:42

나는 왜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바로 그 '누군가'에 속한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릴리 톰린-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방관하며 보고 있는 대신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야 할 때가 있다. 굳이 거창한 무언가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아주 쉬운 예로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치우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불평하고 비난하기 쉽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그것을 버렸든 간에 나부터 솔선해서 쓰레기를 줍는다면 거리는 금세 깨끗하게 될 것이다.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316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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