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절망하지 마라.
혜월(慧月)
2019. 2. 15. 09:33

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체스터필드-
급박한 상황에서 쫓기는 주인공이 커다란 열쇠 꾸러미로 급하게
문을 열려고 한다.
뒤에서는 괴물이나 나쁜 사람이 쫓아오는데 열쇠는 모두
맞지 않고 아슬아슬한 상황에 겨우 맞는 열쇠를 찾아낸다.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뭐든지 처음에 해결되는 문제란 많지 않다.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마음먹는 시점에 문제가 풀리는 경우도 많다.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하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것은
그만큼 그것을 이루고 싶은 욕망이 강하기 때문이며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번번이 실패하는 취직이나 시험,
거절당하는 연애도 모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하면 열리게 될 것이다.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문을 연다는 것을 명심하라.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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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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