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慧月) 2021. 7. 28. 21:43

 

탈무드의 사랑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

 

어떤 남자도 여성의 빼어난 아름다움에는 오래 버틸 수 없다.

 

여자의 질투심은 한 가지 원인밖에 없다.

여자는 자기 외모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긴다.

여자는 남자보다 육감(六感)에 뛰어나다.

여자는 남자보다 정(情)이 많다.

여자는 불합리한 신앙에도 잘 빠진다.

 

순수하지 못한 동기에서 시작된 사랑은 

그 동기가 사리짐과 함께 소멸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타인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

 

여자가 한 잔의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일이나,

두 잔을 마시면 품위를 잃는다.     

석 잔을 마시면 부도덕해지고,

넉 잔을 마시면 자멸하고 만다.

 

사람은 정열 때문에 결혼하지만 그것은 결혼보다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처음 창조한 남자는 남녀의 성을 같이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의 몸에 여성호르몬이,  여자의 몸에 남성호르몬이 있다.

 

남자가 특히 여자에게 잘 유혹되는 것은, 

하나님이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으므로 자기의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처음 여자를 창조할 때 남자의 머리로 여자를 만들이 않은

것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남자의 발로 여자를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듦으로써

여자가 늘 남자의 마음 가까이 있게 하였다.

 

                                마빈 토케이어 의 탈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