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慧月) 2021. 11. 17. 09:45

 

탈무드의 지혜

열다섯 번째 이야기

 

감사

 

나치의 수용소에서

6백만 명이나 살해된 후에야

유대인은 구출되었다.

 

살아남은 자가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전쟁 후 독일에서 인쇄된 

탈무드를 보냈다.

 

유대인의 파멸을 꾀했던 나라에서

탈무드가 인쇄되고 발행되는 것이

탈무드의 위대함을 나타낸다.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