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오르는 힘이 다하면 저절로 떨어지고, 장기간 바닥을 굳힌 후에 오르기 시작하는 주가는 어지간한 악재가 나와도 오른다. 그러므로 천정권에서 큰 호재로 주가가 폭등하면 팔아야 하고 바닥권에서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면 사야한다.
주가의 속성을 감칠맛 나게 지적해 주면서도 좋은 투자 방법을 제시해주는 격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가라는 것은 오를 때가 있고 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를때는 마냥 오를 것 같고 내릴때는 하염없이 무너질것만 같이 보인다는 점이 우리를 조여오는 압박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격언을 다시 보면 천정권의 호재라는 것은 그만큼 더 상승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지만 오히려 천정권이라는 상황에서는 주가가 가진 상승력을 마지막으로 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호재가 나온뒤에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그런 상황에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반면에 주가가 바닥권에서는 이제 떨어질만한 구석이없기 때문에 악재로 폭락을 한다고 해도 보통 현재 수준까지는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주식 자체가 불안하거나 믿을 수 없을 경우는 제외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늘 그 상황과 그 주식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셔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개미를 위한 급등주 정보센터
글쓴이 : 애니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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