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스크랩]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혜월(慧月) 2016. 1. 9. 04:58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삶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다 우리는 그 두 차원을 모두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첫번째 차원은 파도와 같다. 우리는 그것을 역사적 차원이라 부른다. 두번째 차원은 바다와 같은 것으로 우리는 그것을 궁정적인 차원, 곧 절대세계라 부른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대개 파도만을 만난다. 허지만 바다와 만나는 법을 배울 때, 명상이 주는 최고의 열매를 얻을 수가 있다. 그대는 자신으로 돌아 가길 원한다. 그대 자신에게로 그대의 진정한 집으로 ... 그대의 진정한 집은 바로 그대 안에 있으며, 그것은 바다이다. 파도는 파도의 삶을 살면서 동시에 바다의 삶을 살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궁극적인 차원을 살아야한다. 지금 여기로 돌아올 때 궁극적인 차원과 만날 수 있다. 자신의 진정한 집, 곧 바다로 들어갈 때 그대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바다가 된 그대는 결코 죽을 수 없다. 우월함과 열등함, 아름다움의 차이도 없다. 바다는 파도의 진정한 본성이다. 자신이 바다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대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그대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생각과 두려움과 욕망으로 부터...... - 틱낫한스님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내가 다니는 절집 "스님"만 스님이 아닙니다 나와 아무관계도 없는 만행길 나서는 "스님"이 보이시거던 "고개돌리지말고" ! "숙쓰러워하지도말며"! "존경하며 합장하여 불자로써 예의를 갖추십시오" 그것이 참된 불자 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그리고 가정에 부처님 복록이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하루한번 복짓고 사십시오 태종대-합장
출처 :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
글쓴이 : 觀照(관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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