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매스히터에서 축열부 침대 부분을 떼어내고 연소부와 발열부만으로 벽난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대신 발열부를 드럼통이 아닌 벽돌로 조적하면 발열부가 곧 축열부가 됩니다.
또한 내부 연소기둥(열기상승관)과 발열부 벽체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띄우고
굴뚝으로 빠지는 연도를 하부에 두면 그 만큼 열기가 고이는 공간이 커지기 때문에 축열량도 커지고 따라서 발열량도 커집니다.
한번 그 사례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연소부의 기본 하부 구조는 내화벽돌을 사용했네요.
연소기둥(열기상승관)을 강관을 사용해서 만들었네요.
중간드럼통이 없어서인지 내화단열포로 열기상승관(연소기둥)을 감싼 후 그 안에 무언가 단열재와 흙을 섞은 반죽을 채워 열기상승관(연소기둥)을 단열처리했습니다.
드럼통 대신 발열부를 내화벽돌로 만들었네요.
내화몰탈을 사용해서 접착했군요. 연소기둥과 발열부 벽체 사이 간격이 제법 넓어 보입니다.
발열부 상부는 토판이나 돌을 덮은 듯 한데요. 이때 내화벽돌과 철판 사이에 세라믹울을 끼워야 하겠지요.
만약 없다면 마끈에 흙반죽을 발라서 끼운 후 내화몰탈을 바르거나 흙, 모래 반죽으로 발라야겠지요.
외 표면을 황토미장했네요.
벽난로와 같이 박스종이나 세라믹울 등을 끼워 신축유격을 두고 흙반죽을 바르면 좋겠지요.
흙반죽 할 때도 역시 매쉬(망)이나 메탈라스를 사용하면 균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흙과 모래(2.5~3), 옵션으로 석회 또는 석고를 약간량 넣어도 반죽해서 바르면 좋겠지요.
된 반죽이 균열이 적습니다.
이 로켓벽난로는 수직투입 방식이 아니라 수평 투입방식이네요.
재구덩도 보이네요.
또 다른 사례도 하나 볼까요?
이 사례는 로켓엘보 연소부는 내화벽돌로 그 외부와 발열부(축열부)는 일반 바닥용 적벽돌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몰탈은 둘 다 내화몰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면에 내열유리가 있는 철물이 부착되어 있는데 여기에 화구문이 부착되겠지요.
상부에도 수직으로 장작을 투입할 수 있는 투입구가 개방되어 있군요.
[출처] [본문스크랩] 초저비용 초 간단 로켓 벽난로 (황토구들방) |작성자 나무와흙
출처 : 꿈과 사랑이 있는 공간
글쓴이 : 누아르 원글보기
메모 :
'생활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피카소스토브 (0) | 2016.06.23 |
---|---|
[스크랩] 로켓스토브 구조 (0) | 2016.06.23 |
[스크랩] 목조주택 평당단가 (0) | 2016.06.22 |
[스크랩] 집짓는 방법 (0) | 2016.06.22 |
[스크랩] 구들의 종류 (0) |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