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바루흐 스피노자-
기회는 알게 모르게 그리고 전혀 예상치도 않은 순간에
문을 두드린다.
그런데 기회란 얄궂게도 항상 다른 얼굴을 하고 찾아오기
때문에 그것이 기회라는 것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것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과
함께 올 때가 많다.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되지는 않을까 싶은 남 걱정,
내 능력으로 할 수 있을지 싶은 실력 걱정,
다음에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걱정들까지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도 할 수 없는 이유들만 찾기 급급하다.
그러면 결국 기회는 당신을 떠나고 후회만 남게 된다.
'난 못해. 실력이 없어' 라고 자꾸 자신을 세뇌시키면
그 일은 정말 하기 싫은 일이 되어버린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잘 되기는 힘든 법이다.
그러니 큰 소리로 "할 수 있다" 고 외치자.
당신은 정말 뭐든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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