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우리를 대담하게 만들고 사고와 장애물에도
아랑곳없이 우리를 전진하게 만드는 자극제이다.
- 로알 아문센 -
라이벌이라는 어원을 보면
강을 의미하는 리버에서 나왔다.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두 부족은 같은 강물을 마시고
같은 강물로 농사를 짓고 또 같은 공간에서
고기잡이를 하기 때문에 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뭄이 들어 강바닥이 갈라지면
서로가 공동의 운명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라이벌이란 경쟁자이면서도
서로 도와야 하는 공동운명체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라이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우리는 라이벌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라이벌과의 경쟁이 버거워
스스로 포기하기도 한다.
경쟁하며 살아야하는 것은 두렵기도 하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경쟁자가 있어
우리는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좋은 경쟁자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과 같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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