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따뜻할 때는

혜월(慧月) 2018. 7. 9. 09:45
      따뜻할 때는 볼 수 없지만 겨울의 혹한 속에서 피는 얼음꽃처럼 역경 속에서 우리는 더욱 화합하고 인간관계가 더 조화로워진다. -쇠렌 키르케고르- 영화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이 가진 능력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을 돕고 구해내고 마침내는 변화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가끔씩 보게 된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도 종종 큰일이 닥치고 나서야 우리의 마음과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되는 일이 있다. 가깝게는 어려울 때 친구를 돕는 것에서부터 심지어 조난을 당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모르는 사람에게 영웅심을 발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남을 돕고 싶어 한다. 그리고 남을 도울 능력이 충분하다. 다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107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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