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혜월(慧月) 2018. 8. 27. 08:31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너 ~와 친해지더니 좋아졌다."는 이야기와 "너 ~랑 친해지더니 이상하게 변했어."라는 이야기 중 듣기 좋은 말은 당연히 전자의것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근묵자흑(近墨者黑)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닮아간다. 밝은 사람의 곁에 가면 저절로 밝은 기운이 전해진다. 우울한 기운이 짙은 사람의 곁에 가면 우울함이 전해진다. 그런데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우리가 상대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결국은 우리에게도 되돌아온다는 사실이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남을 도움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기운을 얻고 행복을 얻게 되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이처럼 긍정적인 기운은 타인에게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 되돌아온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156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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