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기억하라

혜월(慧月) 2018. 9. 22. 07:45

기억하라, 일은 최악에서 최선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눈 깜박할 사이에. -렙베 나흐만-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인생은 늘 위기의 연속이었다. 오프라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후에 열네 살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다. 방송 초기부터 자신의 과거에 대해 솔직했던 그녀였지만 그 모욕감을 견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위기의 순간을 그녀는 단순한 사과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성문제에 대한 캠페인으로까지 발전시켰다. 또한 뉴스 앵커로 발탁된 좋은 기회에 그녀가 너무 감정적이기 때문에 뉴스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좌천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침 프로그램을 대성공으로 이끌며 기반을 다졌다. 위기란 묘하게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그리고 그 기회는 최악의 상황을 최선으로 이끌어 올린다. 지금 위기 상황이라면 더불어 기회도 함께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182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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