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느냐

혜월(慧月) 2018. 10. 28. 10:00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빈스 롬바르디- 걸음마를 배우고 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는가. 그 아이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기까지 수많이 넘어지고 깨진다. 그러나 아이는 울기보다 얼른 다시 일어나 걸음을 걸으려고 한다. 아이에게는 걷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걸음을 떼어놓다가 넘어졌다고 해서 걷는 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는 없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것은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 실패를 했다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한 번 잘못되었을 뿐인데도 항상 잘못될 것이라고 지레 겁을 먹고 비관하면 당신은 지금 넘어진 그 자리에서 영영 일어날 수 없게 된다. 뭔가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와 같이 꿋꿋하게 계속해 나가자.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218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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