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스크랩] 날마다 잠에서

혜월(慧月) 2019. 1. 18. 09:49

날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오늘의 탄생이요, 저녁이 되어 잠자리에 누울 땐 오늘 하루의 황혼기를 맞아야 한다. -쇼팬하우어- 당신의 시간은 어디까지 왔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날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처럼 행동하고 생활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시간을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의미 없는 일들에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상의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 하루하루의 시간은 하늘에서 내린 선물이지만 그 하루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덧없는 하루, 혹은 기쁘고 행복한 하루는 자기 시간 관리의 결과이며 그 책임도 역시 자신의 것이다. 내가 덧없이 보낸 오늘은 아무리 후회한다고 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299


출처 : 마음의 고향 지리산 적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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