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
가지 않은 길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다.
가고자 했지만 가지 못한 길은 더욱 아쉽다.
분명 우리는 과거 어느 시절에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였을 것이고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우린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다만 그때 그러한 선택을 한 이유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느 길이 우리가 갈 길이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맞게 가고 있는 길이다.
冊<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Day-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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