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을 가장한 무례함을 조심하라*
친밀한 관계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거리를 지키는 것이다.
너무 허물없는 사이로 지내면
지켜야 할 예의의 경계가 흐려진다.
친밀하다는 이유로주고받는 말과 행동이
무례함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관계는 조용한 결별도 할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다.
또한 세상에는 말했을 때 좋은 것보다
말하지 않았을 때 좋은 것이 더 많다.
괜히 비웃음당하거나 이용당할 거리를 던져주지 말라.
[사람을 얻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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