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야수와 같다*
일단 우리에서 탈출한 동물은
아무리 뒤를 쫓아도 붙잡기 어렵다.
사람의 혀도 마찬가지다.
혀는 인격을 판단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된다
그래서 경솔하게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된다.
경박한 혀의 주인은 경박한 인간으로 여겨져서
한순간에 신뢰를 잃어버린다.
자신의 혀는 자신의 책임으로 관리하라.
폭주하지 않도록 확실히 억제하고
상황에 따라 잘 조정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비결이자
신뢰를 받기 위한 지혜이기도 하다.
[사람을 얻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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