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주 부탁을 받는가?
약속을 정한다면 그 사람의 시간에 맞춰주는가?
당신은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으면
내 일인 것처럼 안쓰러운가?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해줄 말이 있다.
모두를 책임지려 하지 말라.
좋은 친구인 동시에 '노예'가 되는 길이다.
남들이 기댈 수 있는 사람보다
당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살라.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나 자신이 손해를 보는 일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그로 인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 수 있다.
결국 타인은 타인일 뿐이다.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
감정을 쏟아부우면서까지 타인을 책임지려 할 필요는 없다.
타인에게는 일시적으로 불쾌할 뿐이지만,
자신에게는 영원한 고통이 될 때에는
'일시'를 버리고 '영원'을 구해야 한다.
[사람을 얻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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