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짇도 모자라지도 않게*
어떤 일을 이룰 때에는 적도(適度)를 지켜야 한다.
한도를 넘으면 정의는 악이 되고,
용기도 무모함이 된다.
친절도 지나치면 간섭이 되고,
세련됨도 도를 넘으면 촌스러워진다.
만사에는 모두 알맞은 정도가 있다.
이것을 밑돌아도 안 되지만,
상회해도 가치가 없어진다.
우유를 짤 때 너무 힘을 주면
우유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맛있는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적당히 힘 조절을 해야 하는 것과 같다.
[사람을 얻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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