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사십이장경

[스크랩] 第四十一章 直心出欲

혜월(慧月) 2017. 2. 10. 20:43


    第四十一章 直心出欲 佛言하사대 불언 夫爲道者는 如牛負重하고 行深泥中하니 부위도자 여우부중 행심니중 疲極하야 不敢左右顧視하다가 피극 불감좌우고시 出離淤泥하면 乃可蘇息이니라. 출리어니 내가소식 沙門아 當觀情欲을 甚於淤泥하고 사문 당관정욕 심어어니 直心念道하면 可免苦矣니라. 직심념도 가면고의 도를 닦는 사람은, 마치 무거운 짐을 진 소가 깊은 진흙탕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 피로가 지극해지면 좌우를 돌아볼 겨를도 없다가 진흙탕을 벗어나서야 비로소 숨을 돌리는 것과 같으니 사문은 마땅히 이처럼 관하라. 정욕은 진흙탕 보다 더 한 것이니 곧은 마음으로 항상 도를 생각해야 괴로움을 면할 수 있다.

출처 : 고산선원
글쓴이 : 高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