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퀴즈 초급 15

추리 퀴즈 초급 15

시간 10분, 10점, 1분 초과시마다 1점 감점

 

컴퓨터 다잉메시지

 

암호를 풀어야 하는   X파일사건이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한 조은비 요원이 다른 요원으로부터

사건상황을 보고받았다.

 

마약조직에 침투해 활약하던 수사요원이 여관에서

노트북으로 보고서를 쓰다 살해되었다.  수사요원은

칼에 등을 찔렸는데 쓰던 보고서의 맨 뒤에 '이랼드'라는

글자와 '오타가 있다'라는 글을 남겨 놓았다.

수사요원은 자신이 단서를 남기면 나중에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범인이 단서를 지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범인이 봐도 무엇인지 모르도록 암호로 다잉메시지를 

남기고 죽은 것 같았다.

 

용의자는 모두 4명, 

용의자들의 이름과 키보드를 번갈아보며 들여다보던

조은비는 마침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범인은 누구인가?

 

1) 김철수

2) 조영희

3) 최순석

4) 나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