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도덕
여덟 번째 이야기
어떤 남자가 이웃집 아내에게 정욕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마침내 성 관계를 맺는 꿈을 꾸었다.
탈무드에 의하면 이것은 길조이다.
왜냐하면 꿈은 하나의 지극한 바람의 환상인데
실제로 관계를 가졌다면 그런 꿈을 꿀 리가 없기 때문이다.
꿈을 꾸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을 억제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것은 훌륭한 일이다.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에서
'탈무드(유대인들의 정신적 문화유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의 도덕 - 되찾은 지갑 (0) | 2021.08.11 |
---|---|
탈무드의 도덕 - 문병 (0) | 2021.08.10 |
탈무드의 도덕 - 육체와 정신 (0) | 2021.08.08 |
탈무드의 도덕 - 참된 이득 (0) | 2021.08.07 |
탈무드의 도덕- 도덕이야기 (0) | 202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