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사는길 슬기롭게 사는 길 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내 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을 모아 자식줄려 하였거든 일시에 재가 되어 허망할 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봐라 빈천자 보.. 카테고리 없음 2008.05.22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일이 없다 [스크랩]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2006/12/16 오후 3:20 | 기본폴더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 카테고리 없음 2008.05.22
뭉이 깊어야 큰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 카테고리 없음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