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굳이 변명하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굳이 변명하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변명하다 보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된다.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기를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의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사필귀정이란 뜻인데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검고 흰 것이 .. 법문 2016.06.21
[스크랩] 왜 자꾸 절을 하는가 왜 자꾸 절을 하는가 "일심(一心)이 청정하면 일신(一身)이 청정하고 일신이 청정하면 다심(多心)이 청정하고 다심이 청정하면 시방중생의 원각(圓覺)이 청정하다."(원각경) 이것은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마음 하나가 편안하면 이 몸도 편할 것이요,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이웃도 .. 법문 2016.06.19
[스크랩] 기도 염불 좌선하라. 慧命을 구족하리니 기도 염불 좌선하라. 慧命을 구족하리니 여러분,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범부(凡夫)와 보살(菩薩)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범부라 함은 깨치지 못한 중생을 말하는 것이고 보살이라 함은 깨치고 살아가는 중생을 뜻합니다. 범부는 욕구,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법문 2016.06.19
[스크랩] 나무아미타불 부르면 부른 만큼 행복이 온다 나무아미타불 부르면 부른 만큼 행복이 온다 성자가 되는 것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꿔가지고 빌려가지고 와서 성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불성이니까 이것을 가리고 있는 나쁜 버릇만 걷어내면 됩니다. 걷어내는 작업이 어렵지 않은가, 그렇지 .. 법문 2016.06.19
[스크랩] 진리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와 함께합니다. 어떤 한 가지 견해나 입장에 근거하여 '다른 것은 모두 별 가치가 없는 것들' 이라고 본다면 이는 진리의 길을 가는데 가장 장애가 된다. 그러니 보고 듣고 배우고 사색한 것에 너무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지혜에 관해서도 도덕에 관해서도 편견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 '나는 남과 동.. 법문 2016.06.16
[스크랩] 참선을 딱 한 번만 하고 생각을 쉬어도 참선을 딱 한 번만 하고 생각을 쉬어도 우리는 유한한 생명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우주에서 나라는 존재는 미립자 같이 미세한 존재예요. 100년도 못살다 떠날 존재들입니다. 우주의 나그네예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그네처럼 떠도는 일을 그만하자는 이야기입.. 법문 2016.06.12
[스크랩]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평범한 사람인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고 같은 생각과 비슷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 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나를 편안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모든 생활이 평범해 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나.. 법문 2016.06.12
[스크랩] 나의도는 마음으로부터 난다 나의 도는 마음으로부터 난다. 마음이 정직하면 뜻이 조촐하고 마음이 조촐하면 도를 얻는다. (삼혜경) 신라 시대 고승 원효대사와 해골물에 얽힌 일화는 후학들에게 마음의 실체를 명확히 보여주는 가르침입니다.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중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도중에 밤은 깊어.. 법문 2016.06.10
[스크랩] 활을 쏘아 과녁을 잘마치는 사람은 활을 쏘아 과녘을 잘 맞히는 사람은 그 만큼 노력한 것이니 누구라도 잊지않고 노력하면 과녘을 잘 맞힐 수 있다. 도를 빨리 얻지 못한다고 한탄하거나 물러서지 말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반드시 도를 얻을 수 있느니라. (불반니항경) 화엄경 보살명난품에 '중생들 근기에 맞춘 가르침'에 .. 법문 2016.06.10
[스크랩] 행복은 현재의 선택이다 행복은 현재의 선택이다 우리는 때에 따라 초승달·반달·보름달·그믐달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사실상 달은 한 번도 이지러지지 않았다. 달은 항상 보름달인 것이다. 우리 눈에 이지러지거나 반쪽짜리로 보인다 하더라도 달 자체가 이지러지거나 반쪽 난 것은 아니다. 그림자가 가려.. 법문 2016.06.06